From DoubleLift to Double J's: CoreJJ joins TL
November 20 2018
It’s been a long journey to the top for CoreJJ. Growing from his humble beginnings at the bottom of the LCK into one of the few warriors mighty enough to have slain the Demon King himself, thus ending his reign. Despite winning the greatest prize of all, there is one thing that has eluded his grasp thus far: a domestic championship.
He’s come to the right place.
This isn’t CoreJJ’s first year in the NA LCS, but he thinks it’s shaping up to be his most successful. Our newest member seems to agree that his addition to our roster was a no brainer. After all, who could say no to having not one, but two highly skilled World Champions on their team? Yes, CoreJJ has already quite literally left his mark on League of Legends forever. But one skin is not enough. He’s hungry for much, much more. More trophies, more skins, more everything.
His ultimate goal? To once again lift the Summoner’s Cup. And CoreJJ believes Team Liquid is the best place to do that.
So the number one thing everyone will be curious about is, of course, why did you decide to come back to NA?
일단 첫번째로 물어보고 싶은것중에 하나가 다시 북미로 돌아오시기로 결정을 내리셨는데, 어떤 이유로 돌아오시기로 결정을 내리셨나요?
일단 첫번째로 물어보고 싶은것중에 하나가 다시 북미로 돌아오시기로 결정을 내리셨는데, 어떤 이유로 돌아오시기로 결정을 내리셨나요?
The three years I played in Gen.G were very valuable and memorable, but after an unsuccessful run at Worlds this year I wanted to put myself in a position to improve and challenge myself. I looked around the world for the team that wanted me, and I believed that being in NA with Team Liquid will enable me to head towards the next step.
젠지에서의 3년간의 시간은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올해 월드 챔피언십에서 작년과 같이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면서 스스로 더 발전 하기 위해서 새로운 도전이 하고 싶어졌고. 전 세계 팀중에서 저를 필요로 하는 팀을 찾게 되었고, 리퀴드에서 다시 한발자국 더 발전할 수 있을 것 같아 북미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젠지에서의 3년간의 시간은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올해 월드 챔피언십에서 작년과 같이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면서 스스로 더 발전 하기 위해서 새로운 도전이 하고 싶어졌고. 전 세계 팀중에서 저를 필요로 하는 팀을 찾게 되었고, 리퀴드에서 다시 한발자국 더 발전할 수 있을 것 같아 북미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Especially considering the West’s performance at Worlds this year, do you think that the gap has finally closed? If so, do you think this is because Western teams are getting better overall?
이번 롤드컵에서 북미나 유럽팀들의 성적을 봤을때, 동방의 팀들과의 차이가 많이 줄어들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다고 생각하시면 그이유가 북미나 유럽팀들의 실력이 많이 늘어서라고 생각하시나요?
이번 롤드컵에서 북미나 유럽팀들의 성적을 봤을때, 동방의 팀들과의 차이가 많이 줄어들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렇다고 생각하시면 그이유가 북미나 유럽팀들의 실력이 많이 늘어서라고 생각하시나요?
I believe all regions are similar in terms of skill level. I think the smallest differences can be the factor that allows one region to win over another.
모든 지역이 엇비슷한 실력을 가지고 있고 작은 차이가 승패를 가를 수 있는 상황 인것 같습니다.
모든 지역이 엇비슷한 실력을 가지고 있고 작은 차이가 승패를 가를 수 있는 상황 인것 같습니다.
What are some of your goals while on Team Liquid? Both for the team and for yourself individually. (Besides just the usual “winning Worlds”)
팀리퀴드로 들어오시면서 코어장전선수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팀적으로의 목표와 개인적인 목표.
팀리퀴드로 들어오시면서 코어장전선수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팀적으로의 목표와 개인적인 목표.
Of course winning the World championship is the ultimate goal for the team, but I want to perform really well and be remembered for a long time by the fans as well.
당연히도 월드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것이 목표이고 작은 바램이 있다면 좋은 경기력으로 많은 팬분들에게 오래 기억에 남는 서포터로 남고싶네요.
당연히도 월드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것이 목표이고 작은 바램이 있다면 좋은 경기력으로 많은 팬분들에게 오래 기억에 남는 서포터로 남고싶네요.
Do you feel any pressure coming back to NA now that you’re a World Champion? How does this affect you as a player? Do you think its right for fans to expect more from previous World Champions?
월드 챔피언으로서 다시 북미로 돌아오시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 어떤 기분이 드시나요? 이런부분이 선수로서 어떤 영향을 끼치나요? 팬들이 월드챔피언인 코어장전선수한테 바라는부분이 더 많을꺼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월드 챔피언으로서 다시 북미로 돌아오시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 어떤 기분이 드시나요? 이런부분이 선수로서 어떤 영향을 끼치나요? 팬들이 월드챔피언인 코어장전선수한테 바라는부분이 더 많을꺼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There is always expectation and pressure coming back as the world champion but, like always, I will enjoy the pressure!
챔피언으로서 돌아오면서 당연히 더 많은 기대와 부담감이 생기긴 하지만 늘 그래왔듯이 부담감을 즐기려 합니다.
챔피언으로서 돌아오면서 당연히 더 많은 기대와 부담감이 생기긴 하지만 늘 그래왔듯이 부담감을 즐기려 합니다.
Do you think having 2 World Champions increases TL’s chances of doing well internationally? Or do you think the number of Champs on a team is irrelevant? Basically, are individual skill and team play more important to success than experience on the highest stage of them all?
팀리퀴드에 이제 월드챔피언이 두명이 있게 되는데, 그게 팀리퀴드의 해외성적에 도움이 될꺼같으신가요? 아니면 월드챔피언의 존재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팀리퀴드에 이제 월드챔피언이 두명이 있게 되는데, 그게 팀리퀴드의 해외성적에 도움이 될꺼같으신가요? 아니면 월드챔피언의 존재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I believe having the experience of being a world champion is very valuable. But when the new season starts, I think it’s important to be humble and have the mindset of a rookie while also maintaining that experience as a world champion.
그 시즌의 월드챔피언이었던 경험은 분명 큰 경험이기 때문에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지만 시즌이 시작되면 경험만 남긴 채 다시 신인의 마음으로 겸손하게 게임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즌의 월드챔피언이었던 경험은 분명 큰 경험이기 때문에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지만 시즌이 시작되면 경험만 남긴 채 다시 신인의 마음으로 겸손하게 게임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Jensen mentioned in his interview that there will be a learning curve with this roster, as there always is with a new team. Despite having played in the NA LCS before, how hard do you think the transition back will be? What, if any, advice do you have for yourself and any players moving to another region?
젠슨선수가 인터뷰에서 이 새로운 리퀴드는 배우고 맞춰나가야할것이 많다고 했는데, 코어장전선수는 이 새로운 리퀴드가 어떻게 바뀌어 나갈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다른지역으로 가서 선수생활을 해야할때 팁이나 조언을 해주실께 있으신가요?
젠슨선수가 인터뷰에서 이 새로운 리퀴드는 배우고 맞춰나가야할것이 많다고 했는데, 코어장전선수는 이 새로운 리퀴드가 어떻게 바뀌어 나갈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다른지역으로 가서 선수생활을 해야할때 팁이나 조언을 해주실께 있으신가요?
The new roster for Team Liquid has players with good skill and long lasting careers. Of course everyone will have their own thoughts and it will be different at first, but I think it’s important for everyone to learn from each other and create good teamwork. The most important thing when going to another region is to maintain a comfortable atmosphere while also making sure you are approachable to your teammates.
지금 리퀴드 로스터는 굉장히 좋은 커리어와 실력을 갖춘 멤버들이 많습니다. 당연히 각자의 생각이 있을 것이고 그건 물론 각자 다를 것이기 때문에 서로에게서 많이 배워가고 많은 대화를 통해 팀워크를 잘 맞추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낯선 지역에 갈땐 익숙해지고 편해지는게 필요합니다. 마찬가지로 나 자신은 팀원들에게 낯선 선수라고 생각하고 팀원들이랑 더 많이 교류하고 익숙해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리퀴드 로스터는 굉장히 좋은 커리어와 실력을 갖춘 멤버들이 많습니다. 당연히 각자의 생각이 있을 것이고 그건 물론 각자 다를 것이기 때문에 서로에게서 많이 배워가고 많은 대화를 통해 팀워크를 잘 맞추는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낯선 지역에 갈땐 익숙해지고 편해지는게 필요합니다. 마찬가지로 나 자신은 팀원들에게 낯선 선수라고 생각하고 팀원들이랑 더 많이 교류하고 익숙해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You previously played ADC before transitioning to support. Based on your experience in both positions, how would you rate Doublelift as an ADC, and how what type of supportive play do you think will unleash him?
코어장전선수는 서포트로 선수생활을 하시기전에 원딜러로써도 선수생활을 하셨는데, 더블리프트선수를 원딜로써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더블리프트선수를 어떤식으로 서포트 해주실수 있으실꺼같으신가요?
코어장전선수는 서포트로 선수생활을 하시기전에 원딜러로써도 선수생활을 하셨는데, 더블리프트선수를 원딜로써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더블리프트선수를 어떤식으로 서포트 해주실수 있으실꺼같으신가요?
Doublelift is the main reason behind my decision to join Team Liquid. I know for a fact that Doublelift is a good player as he always attends Worlds, and I believe we can both improve together by having a good relationship.
더블리프트선수는 제가 리퀴드행을 결정하게된 가장 큰 이유입니다. 매년 월드 챔피언십에 나왔기에 더블리프트선수가 잘 한다는 걸 알고있고. 같이 많은 대화와 의논을 함으로써 서로 더욱 발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더블리프트선수는 제가 리퀴드행을 결정하게된 가장 큰 이유입니다. 매년 월드 챔피언십에 나왔기에 더블리프트선수가 잘 한다는 걸 알고있고. 같이 많은 대화와 의논을 함으로써 서로 더욱 발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arlier this year Team Liquid had the opportunity to visit the GenG facility in Korea. How do you think it compares to the AWTF?
이번년에 팀리퀴드가 젠지쪽 연습실을 방문했었는데, 젠지쪽 연습실과 팀리퀴드의 AWTF연습실이랑 비교를 해봤을떄 어떤거 같으신가요?
이번년에 팀리퀴드가 젠지쪽 연습실을 방문했었는데, 젠지쪽 연습실과 팀리퀴드의 AWTF연습실이랑 비교를 해봤을떄 어떤거 같으신가요?
I had a glimpse of the AWTF in a video, but I cannot remember it all that well. That being said, I believe Team Liquid provided the best for their players and I am excited to start working in AWTF!
리퀴드 연습실을 영상을 통해 잠깐 본 것 같긴한데 기억이 잘 나지않네요. 그렇지만 리퀴드에서 선수들의 편의를 위해 잘 꾸며놨을 거라 생각되기 때문에 굉장히 기대중입니다.
리퀴드 연습실을 영상을 통해 잠깐 본 것 같긴한데 기억이 잘 나지않네요. 그렇지만 리퀴드에서 선수들의 편의를 위해 잘 꾸며놨을 거라 생각되기 때문에 굉장히 기대중입니다.
Was there anything in particular you missed about living in California? Is there anything you’re looking forward to having access to now that you’re moving back? What will you miss the most about Korea?
캘리포니아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돌아가셨을때, 캘리포니아에서 그리웠던것들이 있으셨나요? 그리고 다시 돌아오시는데 캘리포니아에서 기대되는것이 있으신가요? 그리고 오시게되면 한국에 어떤부분이 그리워질것 같으신가요?
캘리포니아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돌아가셨을때, 캘리포니아에서 그리웠던것들이 있으셨나요? 그리고 다시 돌아오시는데 캘리포니아에서 기대되는것이 있으신가요? 그리고 오시게되면 한국에 어떤부분이 그리워질것 같으신가요?
I missed Californian pho the most while in Korea. I was able to have some good pho in 2016 while I was in NA for that year’s World championship, but now that I’m moving back to California I am excited to have even more good pho! I will miss the people I’m leaving behind the most. Specifically my girlfriend, family, and my fans.
한국에 돌아와서 정말 캘리포니아에서 먹던 쌀국수 맛이 너무너무 그리웠습니다. 2016년에 롤드컵에 와서 좋았던게 쌀국수 다시 먹는 거 였는데. 이번에도 굉장히 기대되네요.
한국에 남은 사람들이 그리울 것 같네요 여자친구와 가족 친구들 그리고 팬들.
한국에 돌아와서 정말 캘리포니아에서 먹던 쌀국수 맛이 너무너무 그리웠습니다. 2016년에 롤드컵에 와서 좋았던게 쌀국수 다시 먹는 거 였는데. 이번에도 굉장히 기대되네요.
한국에 남은 사람들이 그리울 것 같네요 여자친구와 가족 친구들 그리고 팬들.
Have you watched any episodes of SQUAD? Have you previously interacted with any of your new teammates? How do you think you will fit into the team’s atmosphere?
혹시 팀리퀴드의 다큐 SQUAD는 보신적 있으신가요? 아니면 지금 새로운 리퀴드의 선수들과 관계는 어떠셨나요? 코어장전선수는 이 새로운 리퀴드의 분위기에 어떻게 기여를 하실수있으실꺼 같으신가요?
혹시 팀리퀴드의 다큐 SQUAD는 보신적 있으신가요? 아니면 지금 새로운 리퀴드의 선수들과 관계는 어떠셨나요? 코어장전선수는 이 새로운 리퀴드의 분위기에 어떻게 기여를 하실수있으실꺼 같으신가요?
I watched SQUAD while I was in Korea because it was entertaining. I had a good time hanging out with Liquid’s players during Worlds this year, I really enjoy eating chinese hot pot together with them, and they even recommended a good place in Busan to me. They really left a good impression on me. I generally enjoy having conversations with people, so I want to have good conversations with my teammates, without useless arguments, and have a productive atmosphere within the team.
한국에서 게임하면서 스쿼드 영상은 사실 재밌어서 자주 본편이긴 합니다.
제가 훠궈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월드 챔피언십에서 대기하면서 리퀴드 선수들이 훠궈집을 추천해줘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호감이 많이 가는 상태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많은 대화를 통해서 무의미한 다툼 없이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돕고싶습니다.
한국에서 게임하면서 스쿼드 영상은 사실 재밌어서 자주 본편이긴 합니다.
제가 훠궈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월드 챔피언십에서 대기하면서 리퀴드 선수들이 훠궈집을 추천해줘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호감이 많이 가는 상태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많은 대화를 통해서 무의미한 다툼 없이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돕고싶습니다.